오뚜기 아라비아따 (포장 뜯기 전)

붉은 빛을 띠는 면과 큼직한 건더기

오뚜기 아라비아따 (1 봉지)

2016 년 6 월 오뚜기에서 출시한 라면. 가격은 다른 프리미엄 라면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조리법은 다른 국물 없는 라면들과 유사하다.
1)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 스프만 넣고 4 분 정도 기다린다.
2) 물을 약간 남기고 액체 스프와 기름을 넣고 비벼 준다.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의 매운 토마토 소스를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맛은 (토마토 스파게티 + 고추장 + 기름) 이라고 할 수 있다. 맛있게 맵다. 맛있다.
게다가 면이 납작하고 쫄깃하고, 건더기가 큼직해서 먹는 재미가 확실히 있다.
오뚜기 제품 중에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스파게티'와 '라면볶이'가 있는데, 그 두 종류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데다가 먹는 재미까지 추가되었으니, 한 단어로 표현하면 '스파게티 EX'라고 할 수 있다.

* 이 글은 개인이 구입한 제품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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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짜장 (포장 뜯기 전)

 

완성된 갓짜장 (1 봉지)

2015 년 9 월에 출시했다는 삼양라면 갓짜장을 먹어 보았다.

'갓 볶아낸 짜장의 신'이라는 문구에서 굉장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마트에서 5 개 묶음이 5400 원이었다. (2016년 5월 기준)

 

조리법은 다른 국물 없는 라면들과 유사하다.

1)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 스프만 넣고 5 분 정도 기다린다.
2) 물을 약간 남기고 짜장 스프와 기름을 넣고 비벼 준다.

 

농심 짜왕을 의식한 '미투 제품'이라고 하지만, 짜왕과 맛이 좀 다르다.

짜왕에 비해 단 맛이 확실히 덜해서, 담백하게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건더기도 기대했던 것보다 큼직했다.

 

결론은, 흠 잡을 것 없이 맛있는, 적절한 짜장 라면이다.

앞으로도 한 번씩 사먹어야겠다.

 

* 이 글은 개인이 구입한 제품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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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구입

컴퓨터 2015.06.11 23:31

나는 기존에 사용하던 폰이 너무 불편해서 참지 못하고 LG G4를 출시 직후에 구입해 버렸다.
LG G4는 다행히도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실 쥐포라고 놀림받기 좋은데도 정정당당하게(?) G4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점은 어떤 자신감의 표현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아주 마음에 든다.

상자는 그냥 뭐.. 그냥 그렇다... 그냥 종이 상자

처음엔 저렇게 들어 있다. G4는 가죽 커버라는 게 있다지만 나는 그냥 평범한 커버로 했다.
커버는 푸른 빛이 도는 회색이고 광택이 있어서 보고 있으면 신비로운 느낌도 든다.
하지만 재질은 그냥 플라스틱이다.

내용물은 아래 사진이 전부다.
편지처럼 생긴 간단한 사용 설명서(?) 봉투, 번들 이어폰, 폰 본체, 충전기랑 케이블, 배터리 집(거치대), 배터리 케이스 각각 1개씩 + 배터리만 2개
G4의 카메라가 그렇게 좋다는데 아래 사진은 아직 G4를 켜기 전이라서 이전 폰으로 찍은 것이다.

G4를 켜서 위의 사진과 비슷한 장면을 찍어 봤더니 이렇게 됐다.

번들 이어폰은 이번에 처음 나온 쿼드비트3인데.. 이어폰 사진을 찍지 않아서 따로 없지만 디자인 좋다.
빨간색인데 선의 일부가 섬유 재질? 로 돼 있어서 고급스럽기도 하고 선이 꼬여도 기분이 덜 나쁘다.
게다가 소리도 정말 좋다. 사실 이 정도 소리면 번들 수준이 아니다.
저음이 무지막지하게 강조돼 있어서, 바깥에서 노래 듣기에 딱 적절한 이어폰이다.
그리고 쿼드비트2는 고음이 너무 강해서 좀 찢어지는 소리가 날 때도 있었는데, 그 점이 개선됐다.
인터넷에서 이 이어폰만 별도로 판매하기도 한다.

이 뒤로는 그냥  한 달 정도 들고 다니면서 G4로 찍은 사진 중에 잘 나온 것들.
전문적인 카메라의 사진 품질을 따라가긴 어렵겠지만, 일상 생활에서 이것저것 찍기에 정말 좋다.
(그리고 특히 셀카(전면 카메라)가 정말 좋지만 나는 못생겼기 때문에 그런 사진은 여기에 올릴 수가 없다.)
순서대로 샴푸, 치킨(파닭), 돈까스.

들고 다닌 지 한 달이 조금 지났는데 지금까지 고장나거나 안 되거나 불편하거나 그런 것은 없었다.
폰으로 게임도 해 봤는데 특별히 뜨겁다고 느끼진 않았다.
또 장점이 있다면, 화면이 평면이 아니라 살짝 커브가 져 있다는 점. 동영상을 보거나 글을 읽을 때 묘한 몰입감이 있다.
단점은 USB (3.0이 아니라) 2.0이라는 점, 그리고 UI(위젯 모양이나 크기라든가 그런..)가 좀 이상하다는 점..?
다른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다..

앞으로도 고장 안 나고 잘 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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